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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각] 이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과 청와대서 오찬...메뉴는? / YTN

2026-07-01 67 Dailymotion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박원석 전 의원, 신지호 전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 있는 시사평론 시사정각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정치고수 두분을 모시고 정치현안 풀어봅니다. 박원석 전 의원, 신지호 전 의원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금 시간이 11시 53분이니까 아마도 청와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 오찬을 위해서 만났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화면은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고요. 전현직 대통령 만나는 거니까 의제, 안건 이런 것보다 만남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봐야 되겠죠.

[박원석]
그렇죠. 이번에 공식적으로 두 분이 오찬을 하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에. 그전에 다른 행사장에서 만났던 적은 있는데. 아마 이재명 대통령 측, 청와대 측의 설명을 들어보면 이런 자리를 그동안에 가지려고 했는데 여러 가지 일들로 뒤로 밀렸고. 그러나 저희가 추측하듯이 이 일정의 의미는 최근에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갈등이 워낙 커지고 있기 때문에 아마 전현직 대통령 두 분이 만나서 신구 정권 간에 화합의 메시지를 내려고 하는 게 아닌가. 오늘 청와대에서 이례적으로 메뉴까지 공개하면서 이번 만남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는데 두 전현직 대통령이 만나시고 나면 통합, 화합의 메시지가 나오기는 할 거예요. 다만 통합, 화합의 메시지가 정말 당내 갈등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발휘할지, 그건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그러기에는 너무 감정적으로 갈등이 증폭돼 있다 이렇게 보입니다.


청와대에서는 취임 직후부터 추진했다는 걸 굉장히 강조하는데 하필 이때 날짜가 잡힌 거잖아요.

[신지호]
그런데 전직 대통령께서 양산에 가서 책 판매업 이런 것들을 하셨는데. 아주 스케줄이 하드 스케줄은 아니잖아요. 마음만 먹으면 반나절이면 서울 오는 거고요. 그건 하는 말 같아요. 이 타이밍에 왜 그랬느냐. 아무래도 전대 앞두고 양 계파 간의 갈등이 내전 수준으로 치달으니까 뭔가 상징적인 자리를 만들어야 되겠다 하는 건데. 저도 박원석 의원님 비슷해요. 오늘 어떻게 될 것인가. 뭔가 봉합하는 듯한 모양새는 갖추려고 굉장히 노력할 겁니다. 그런데 일단 끝나고 나서 청와대 측에...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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